안녕하세요

한번 질문 올렸었는데 답변은 잘 받았고요 추가 질문입니다..

현재 외할아버지 소유의 토지+건물이 있습니다. 시가 1억오천정도

등기부 등본 확인해보니 최고채권액 천5백만원으로 친척이 근저당 설정해논게

있고요...

작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현재 아직 상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외할아버지 아들, 딸이 모두 은행권에 채무가 잡혀 있어서요...

현재 외할아버지 작은딸(저한테는 이모)이 여기저기 빚을 졌는데 외할아버지

땅을 알고 가압류를 할려고 하나봐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렸더니 빨리 상속을 하라고 하던데.. 자식들이 빚이 있어서

상속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제가(전 외손자(큰딸 아들) 근저당을 설정할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가압류보다 근저당이 효력이 우선이

라고 해서요.. 가능하다면

1. 외할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누구하고 근저당 설정을 해야 하는것인지요..

2. 현재 친척이 잡아놓은 근저당(천오백만원)은 제가 일억오천으로 잡을려고 하는데
상관없는지요... 토지+건물 시세가 일억오천정도..

3. 이렇게 해놓으면 빚쟁이들이 외할아버지 재산을 가져갈 수 없는건지요...

이렇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