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문화마을 단지내 전원주택인데요
이곳은 서울의 택지개발 지구 처럼 시골이지만 단지를 조성하여 (농어촌공산가 어디서 분양 했다고 함)분양해서 각자가
집을 짓는 방식으로 집이 지어진 100 가구 남짓한 마을 입니다
시골 치고는 마을이 깨끗하지요

현 시세로는 대지 100평 건평 30평에 단층인데 약 2억 5천 정도 받을수 있을것같은데요 지금 파는게 낳을지 좀더 놔둬 보는게 좋을지 문의 드립니다

조금 기다려 볼까 하는 이유로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양평이나 용문쪽에 2009 년말 전철이 뚫린다는 건 다 아는 사실 이었지만 눈에 띄게 뭐가 달라지는건 못 느꼈었는데요

2009년말 전철이 뚫리고나서 2010 부터는 용문시내에 건물이 들어서는거 하며
용문 역에서 광탄 문화마을 쪽으로 길가에 집들이 들어서는것하며
저희가 사는 머을 주변으로도 많은 집들이 들어서는것들이
눈에띄이게 달라져가고 있어서요

양평같은 지역들이 사실 상수원보호구역이니 뭐니해서 규제가많아 다른 아파드들 오를때 오르지도 못하고 소외를 많이 받아 왔잖아요

근데 오랫동안 소외된 지역이라 그런지 요즘 규제도 많이 풀리고 완화되고
또 시 승격 도시계획이니 뭐니 와 맞물려 개발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거던요(인구가 많이 늘어난다네요) 뭐 수도권에서 빼주려고도 한다는데 그렇게되면 좋은점이 많다네요

저는 원래 여기 사람은 아니어서 이사를 할 생각은 했엇는데요
지금 2억 5천정도에 파는게 낳을지 아님 좀더 기다렸다 팔아보는게 낳을지 모르겠어요

요즘 아파트들은 안팔리고 가격이 빠진다고 난리들이던데
우리 주변은 그렇진 않거든요 나이좀 드신분들 정년퇴직 하신분들이 꾸준이 찿고 계시거든요 매매도 잘 되는 편이고요

앞으로 당분간은 아파트보다 전원주택이라 하던데 나이 많은 퇴직자들도
해마다 점점 늘어난다고 하고 이들이 전원주택을 많이 찿을거라고도 하고

실제로 오랫동안 잠잠했는데 변화하는 모습들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보게 되니깐

좀더 놔둬 봐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매도 하는게 낳을지 좀더 지켜 보는게 낳을지 조언좀 부탁 드릴께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