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칠십이 가까운 노 부부입니다.
갖은것은 달랑 고가 아파트 한채인데, 대출금이 팔억이랍니다.
수입은 전혀 없으니 생활비와 이자조차 대출한 돈으로 현재 충당하고 있습니다.
팔기에는 아직 시기가 아닌것 같고, 세금문제도 있어서 --

전세11억정도 나가고, 월세도 간간 있는것 같은데 --
두려워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 텃밭가꾸며 살고는 싶지만, 건강상 무리일것도 같고
전세가 약한 어느곳에 정착할까 생각하면서
조언을 부탁합니다.

가까운 지역의 전원주택은 어데가 좋은지 ?
꾸며진 집단의 전원지는 말고 -- 시골동네 --
또한,
아파트는 어데가 경제적일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