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1999년에 근린상가 3층회사지분을 3천2백에 어머니 명의로 매수한 후 2002년에 아들인 제 명의로 증여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3천6백에 매도한상태입니다. 양도세를 신고하기위해 세무사에게 의뢰했는데 세금이 120여만원이 나왔습니다.
이유인 즉 증여 받을 당시 세금을 내지 않았고(보통 신고하지 않는다 함) 2002년 당시 상가 공시가가(잘 모르겠음) 약 2천만원으로 다운되어 있어서 현 실거래가(3천2백) - 2천 = 천2백만원에 대한 양도세 계산이 120만원을 내야한다면서 영수증 끊어주었는데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약 10년 넘게 소유하고 수수료들어가며 증여받았는데 세금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일백만원이 넘는 세금이 나오니 괜히 팔았나 싶기도하고 정말 게산이 맞는지도 의심스럽기도하구요 너무 지식이 없어서 적게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