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저는 임차인으로 1억2000만원에 아파트 거주+전입신고+확정일자를 받아서 살고있습니다.
처음 계약당시 임대인이 외국거주상태여서
대사관의 직인이 찍힌 위임장을 가진 대리인과 계약하였고 위임장의 사본은 보관중입니다.
이제 계약기간이 거의 만료되어 재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시세에 맞추어 2000만원을 증액하여 1억4천에 재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전세보증금의 증액요구는 처음계약시의 대리인을 통해서 전화상으로 받았고
동일 대리인을 통해 재계약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임대인과 직접 통화하거나 대면한 상황은 없습니다.)
2. 질문
#1. 기존 계약서를 그대로 두고 증액분 2000만원에 대해서만 새로계약서를 작성, 확정일자를 받는경우.
- 동일대리인이라 하더라도 다시 대사관의 확인을 받은 위임장을 요구해야하나요?
- 2년 안에 이사를 가게된다면, 부동산중계료를 제가 부담해야하나요?
- 위의 경우, 계약을 부동산에서 하게 된다면 합당한 수수료는 얼마정도 인가요?
#2. 기존 계약서의 후면에 인상분과 연장기간을 기재 다시 확정일자를 받는경우.
- 동일대리인이라 하더라도 다시 대사관의 확인을 받은 위임장을 요구해야하나요?
- 2년 안에 이사를 가게된다면, 부동산중계료를 제가 부담해야하나요?
- 위의 경우, 계약을 부동산에서 하게 된다면 합당한 수수료는 얼마정도 인가요?
- 위의 경우, 기존의 확정일자가 보장되고 인상분에 대한 확정일자만 따로 받을 수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