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 아파트를 전세끼고 이번 2월달에 구입한 사람입니다 세입자분이 2009년 10월9일부터 2년동안 전세계약을 해서 이미 살고 있는 상태이구요 이전 집주인이 대출이 많은 상태여서 1,2순위 근저당 설정 3순위 전세권설정이 되어 있고 주변시세인 8천5백이상이 안되는 금액으로 전세가 잡혀져 있습니다
작년 임대차계약서에 전세6천, 월세 10만원으로 되어 있고 특약사항에 올전세 7천5백을 할경우 2순위 근저당설정금액(1천6백상당)을 말소감액등기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집을 구입하게 되면서 전주인의 채무를 완제하고 1순위 전세권설정 2순위 근저당설정 5천2백정도(대출액 4천만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임차금액도 낮게 책정되어 있고 근저당설정분도 정리가 되었으니 특약사항건을 근거로 전세6천에 하고 월세는 5만원 인상을 해서 15만원을 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할려고 하는데요
이 경우 제가 충분히 권리를 주장할 수 있지 않나요? 법적인 부분 등을 포함해서 좋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가 오긴 하지만 좋은 하루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