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 근저당이 2억1천880만원입니다.
시세는 하한가 2억6천이라도 여유있게 보면 2억4천으로 보아야 합니다.

외환위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집 값이 2억아래로 갈 수도 있으나,

그 것은 최악의 경우이고 당분간 확률상 없겠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경매로 가면 시세의 80%로 낙찰이 된다고 봅니다.

낙찰가가 1억9천이라면 연체 세금 경매비용 등 우선 공제 비용 빼면

보증금을 많이 손해 볼 수 있습니다.

경매 받는 사람들은 보통 돈을 빌려서 하므로 이자와 곧 바로 되파는 경우 양도세

등등 고려 90% 이상은 낙찰이 어렵습니다.

잔금이 내일이면 어쩔 도리 없이 입주하고요.

경매가 발생하면 귀하가 귀하의 보증금 다 회수할 금액으로 낙찰 받고 사시다

제시세로 정상매도 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대출은 좀 받으셔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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