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천안 아파트 23평 짜리
작년 11월에 아파트 매매해서 지금은 월세 받고 있구요
(비쌀때 샀다는 개인적 생각 ㅠ ㅠ)
월세계약이 올해 11월에 끝나면 전세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그쪽 아파트는 전세로 전환 후 제가 거주할 작은 빌라하나를 사고 싶구요
아파트 전세값이 지금보다 떨어지지 않으면 7500정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월세입자 보증금 천만원 빼줘야 하니깐 6500정도 될꺼예요..
시중에 여유자금이 거의 없는 편이라 만약을 대비해서 천만원 정도는 빼놔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2년 정도 살다가
시집갈때 빌라를 어머니가 생활할 수 있게 물려주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20평형안에 4500정도 되는 빌라를 매매하고 싶은데요
그런데 2년이라는 기간이 있으니깐
돈을 더 투자해서 아파트를 매매하고 2년 후에 빌라를 매매하는게 나을지,
아예 빌라를 매매하는게 나을지,, 궁금하구요
그 집을 어머니한테 준다해도 명의는 제이름으로 하고 있을 거라서
약간의 투자 가치가 있었으면 좋겠구요(투자하면 빌라보단 아파트겠죠,,??)
올 겨울에 집을 매매해도 가격이 상승하진 않을지,,
아니면 지금 아파트를 팔고 대출받아서 다른 아파트를 매매하는게 나을지,,
그리고 나서 나중에 어머니 주 공간을 사드리는게 나을지..
제가 조금 바빠서 여름에 발품팔고 할려고 하는데 시기는 적절할지 궁금하네요
좀 늦은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