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거주지 : 용인 동백동 (34평, 2006년입주, 대출2억2천)
입주예정지 : 용인 신봉동 (34평, 2010년 10월, 계약금대출 3천)
확장포함 분양가 5억5백
계약예정지 : 김포한강신도시 e 편한세상 (46평, 모든향에서 한강조망가능(13층) - 확장포함 분양가 5억1천, 2012년 7월 입주예정, 955세대
오늘 한강신도시의 이편한 세상에 위와 같이 당첨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약금(약5천만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신봉동의 집을 매매해야하는데 현재 거래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계약금 대출을 받을 수는 있으나 신봉동의 매매가 늦어질 경우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총대출금 3억, 현자산 3억2천)
한강신도시로 청약한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째, 현 거주지인 동백동이 향후 2년안에 경전철, 신분당선연장, 마성IC개통, 상현IC개통등으로 인한 호재등을 앞에 두고 신봉동입주를 위해서는 이를 포기해야합니다. 따라서 동백동을 2012년까지는 보유하려 합니다
(2006년 입주시 4억7천에 매입, 현재 네이버 상한가 4억6천5백입니다)
둘째, 한강신도시에서 향후 5년 이상 거주 목적입니다.
한강신도시에 입주하고 싶은데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는건지 회원님들의 고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