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직 신혼부부로 아가는 아직 없습니다.(올 해 갖을 예정입니다 ^^)
현재는 부모님 도움으로 2년된 아파트 30평형에 살 고 있지만,
좀처럼 지역특성상 오르지 않아서, 작년 여름부터
팔아야 하지 않나.. 고민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자문도 구해보고 하였지만.
결정은 자기가 하는 것이라서,,,,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자문위원분들 말씀처럼 현재 시기가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인 듯 하여
집을 내놓았는데 정말 집보러 오는 분이 한 분도 없을 만큼 경기가 꽁꽁
언거 같아요..
현재 저희 집은 30평형이 시세가 3억 8천
이중 1억 3천이 대출이 껴 있습니다.
집이 매도 된다는 가정하에, 2억 7천의 자금이 생기게 되는데..
이 자금으로, 저희는 전세를 살고, 나머지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내 집을 마련
하고 싶습니다.
1억 정도에 전세를 산다고 하면, 1억 7천의 나머지 돈과 전세를 끼고,
필요하면 대출을 어느정도 끼고, 집을 사려고 하는데...
어느 곳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1. 상계주공
2. 문정시영 (개인적으로는 시댁이 문정동이라 이곳이 끌립니다)
3. 중계 그린, 무지개
4. 번동주공

재건축을 바라보고 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정시영이 좋은데, 워낙 소형평수가 많아서 향후 재건축시 어느 정도 무상지분을 받을 수 있을런지, 30평형 대를 받을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기도 하거든요.
맞벌이 (합쳐서 세후 430정도) 인데, 이자부담은 50만원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서
대출과 전세 껴서 산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외 지역도 추천해 주시면,
상담받으러 가겠습니다 ~~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