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양주 평내동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은 2008년 3월에 이사를 왔습니다.
평내동 효성 아파트 32평 층수는 9층 입니다.

암사역근처에 사무실이 있어서 매일 나가지는 않지만 손님이

오실때면 가끔씩 나가죠.

그리고 천호동/강동에 친척이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2명있는데, 한명은 4살 한명이 이제 5개월째인데,

커가면서 아이들이 뛰기 시작해서 좀 걱정입니다.

저번에는 아래층에서 넘 아이들이 뛴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죄송하다고 말은 드렸지만, 참 뛰지 마라고 해도 인력으로 안되더군요.

조금있으면 또 뛰고 흐 저희는 조마조마 ^^; 아래층분이 그래도

이해를 많이 해주셔서 별말씀은 없지만 저희가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그래서 2010년 전반기나 후반기쯤 이집을 팔고

1층으로 아이들이 자랄 동안은 이사를 가볼려고 합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산것도 있고해서(처음사봤고)

이번에 아이들 클동안 최소 중학교정도까진 맘편하게 살고싶어서

1층이나 1층에 주차장이 잇는 1층정도로 이사를 가볼려고 합니다.


뭐 어느분이나 돈이 문제 겠지만, 서울로 들어 가볼려고 하니 이름 있는

아파트는 보지도 못하겠고요.

나홀로 아파트 라도 나중에 가격 오를꺼 생각

안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게 솔직한 맘이고(물론 올라주면 더좋겠지만 ^^;)



1층이나 1층에 주차장 있는 1층 정도로 2억정도의 아파트가 있을까

알아보고 있는데 와이프 말로는 길동이 그나마 나홀로 아파트는 괜찮다 하는데

천호동이나 길동 사시는 분중에 좋은 아파트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꼭 천호동이 아니라도 상관은 없어요. 차량으로 30분정도 암사역쪽에 올수

있으면 됩니다 ^^;

넘길어서 ^^; 좋은하루 되시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