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30년 된 아파트 27평형을 전세 1억3천만원에 주고 그 전세금으로 부천시 송내에 전세사는 사람입니다
전세준 가장 큰 이유는 소음이었습니다
그곳에선 10년 살았는데 윗집이 새로 이사오면서부터..너무 힘들어서 저희가 전세주고 이사했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곳은 새로 지어진 빌라형3층으로 윗집이 없습니다
2010년 5월초에 전세만기 되는데 소음 때문에 아파트로 들어갈 마음이 가족 모두에 없어서 실거주 목적으로 구로에서 송내까지 선에서 빌라 실매매 거주 하려합니다
그런데 주의 사람들이 반대하는군요
전철 라인주변이 이미 재개발 등등의 요건으로 매우 높은 가격화되었고 제가 일가구2주택이라 나중에 빌라 매매가 되지않을 경우 문제가 크다는 거지요
서울 아파트는 계속 보유하고 싶습니다
서울 아파트를 팔아서 갈아타기 하고 싶지만 매도가 어렵다고 부동산업주가 말을 해주기도 하구요..

빌라 30평형이 거의 2억에 매매해야 하는 상황에서 구입해서 이사 걱정없이 실거주로 사는게 나을지[대출을 약 5천정도 안아야 합니다 ㅠㅠ]
그냥 다시 전세로 살아야할지 난감합니다
실제 중동이나 송내등의 전세는 30평형이 이미 2억 프러스 마이너스이구 24평형도 1억6천정도에 거래하니 ...부담이 된답니다
빌라 1억5천 정도에 매입 거주 하는 것이 좋은지
전세로 들어가도 20평형은 이미 서울전세금보다 높으니...서울의 재건축과 재개발로 인한 전세수요 때문이라지만...혼란스럽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대딩 아들과 남편은 구로쪽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