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사는언니가 몇년전에 서울에 투자용 주택을샀는데 그지역이 현재는
환경정비사업추진하는곳이라네요 세입자 월세만기가 되기전에 해당 부동산업소에
전화를해서 전세로 전환할려고하는데 세입자한테 말좀하고 방좀내놔라고했더니
아직만기도안됐는데 그때 전화를하라고하더군요 몇달이 지난후에 중개업소에
전화를하니깐 문을닫았는지 연락도안되고 세입자도 연락안된다네요
보증금은5백만원이지만 월세도 몇달이나 밀려서안내고있고...
부동산업소와 세입자간에 서로아는사이인지 연락도안되고요
전세로한다니깐 전세로 살 형편안되고 나중에 재개발되면 이사비용
임대아파트를노리는지...중개업소 세입자 연락도안되고 황당하네요
어떻게해야되나요?도와주세요
답변
서한봉님의 답변 | 2009-12-22
중개업자와 세입자 와의 친분이 임대차만료 에 자유로울수는 없지요^^
먼저 임대차만료 늦어도 1개월 전까지 구두 내지는 서면 통보하고 임대차계약 종료를 선언하세요..
만기일에 보증금 반환하고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시든지, 임차인에게 그간의 사정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새로운 임차인의 방문을 허락받아 새로운계약을 해야하겟습니다
연락이 안되면 만기일 퇴거의 내용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 만기일에 보증금을 반환받고 나가게 하는게 최상일것입니다..
만기일 지나도 연락두절 퇴거를 안해가면 명도소송을 제기 강제로 명도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인근 법무사사무실이나 변호사사무실에 방문 상담받아보심이 현명하겠네요^^
참고하세요^^
서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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