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제 동부이촌동 전 구역을 준주거및 상업지구로 용도 변경 해 줄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나고
동부이촌동 커뮤니티에서는 대박 소식이라고 경사 분위기네요..
그냥 코오롱 이촌 32평형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나을까요?
저는 현재 전세 주고 46평형 전세 사는 입장이라 언제든 신동아로 갈아탈 참이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갈아타는 것이 나을지 ,
그래도 신동아 아파트가 향후 전망이 나을지 모르겠네요.
실거주및 향후 재건축까지도 되면 투자가치도 있을 듯하여 두 목적을 적절하게 생각한다면 서빙고 신동아 46평이 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세요
님의 답변 | 2009-12-05
반갑습니다, 김인만 입니다.
끊임없이 호재를 만들어주는 것은 정부인데 부동산을 잡겠다고 대출규제를 하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지금 입장에서는 서둘러 조급증 낼 필요는 없습니다만 서빙고동 신동아 여전히 메리트 있는 곳이기 때문에 좋은 조건의 매물이 있다면 갈아타보셔도 좋습니다.
일단 현재 상황에서는 코오롱이촌은 서둘러 매도하지는 마시고 천천히 서빙고동 신동아부터 탐색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