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상계동에서 18평짜리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고 있고
그리고 용두동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도 전세를 끼고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지금현재 살고 있는 집이 너무 좁아 좀 큰 평수로 이사를 가고자 요즘 한창 알아보고 있는데여..
최근에 알아본곳중에서 양주 청담주공4단지와 중랑구 묵동에 있는 빌라 입니다.
살고있는 전세랑 용두동 신동아를 매매하면 2억정도 되는데여,,
2~3천정도는 대출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두곳중에서 어느 곳이 차후 투자가치가 있는지 아님,, 그냥 신동아아파트를 그냥 갖고 있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신동아는 남편명의로 되어있어서 저걸 만약에 팔게 된다면 추후에 사는거는 어머님 명의나 아버님명의로 사서 5년후 서울에 있는 아파트분양 받을 계획에 있습니다..

아님 저 두군데 말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수락산부근의 빌라매매는 어떠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