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집이 부유한 편이 아닌데, 저희 이모가 2003~2004년도쯤에
서울에 조그만 빌라하나를 장만하셨습니다.2005년도에는 경기도에 아파트
한채를 분양받으셨고요. 저희집보다는 훨씬 형편이 나으십니다. 저희집이 현재 너무 어렵고 이제까지 전세만 전전하고 살았습니다 저희 이모님이 서울에 시세가 2억3천
하는 본인명의의 빌라를 전세값(1억2천)에 저희 어머니에게 실제 매도를 하시려합니다.

1.다운계약서가 아니라 실제로 저희집 어려운 사정을 아시고 1억2천에 저희에게
매도 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요. 문제가 없을까요?
(이모는 친척간에 거래라 문제가 있으면 분가한 제이름(아직결혼은 안하고 세대분가만 했습니다-제가 조카이죠-)으로 소유권 이전을 해주시겠다고 합니다.)

2.법무사 분께 여쭤봤더니. 문제가 된다고 1억2천에 실제매도했어도 공시지가와 차이가 나기때문에 추적(?)이 들어온다고 2억2천에 업계약서를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얘기인가요. 실제로 1억2천에 매도하고 계약서는 2억2천으로 작성해야 하는이런일도 있습니까> 그분은 계속 공시지가와 매매가가 차이가 많이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고 하시는데요.간절히 답변 기다립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