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촌의 목련38평 아파트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대기업 맞벌이구여..남들이 보기엔 꽤 많이 버는측에 속한다고 하지만...
평촌의 아파트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쌍둥이남아)현재초등입학전입니다..
현재 대출이 있지만 내년까지는 모두 갚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향후 2~3년이내 이사할 계획이구여..
4억정도시세하는 아파트 소유하고 있구여..
저의고민은
1. 평촌 목련 38평과 산본 구주공재건축이 된 레미안중 어떤곳이 더 좋을런지여..
학군이 최우선이구여 편의시설이나 교통등등..재테크쪽으로는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그냥 저희가족이 편히살고 아이들 공부시키기에 좋은곳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저는 맞벌이 할때 조금 무리를 두고서라도 이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여..
지금 집도 사실 무리를 많이 하고 샀지만 역시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그나마 맞벌이를 해서인지 생각보다 빨리 대출을 갚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향후 아이들이 커서 초등입학할테고 그러면 또 여건이 틀려지겠지만
계속 이사를 다닐수 있는것은 아니고 오히려 더욱 힘들어질테니까여..
조금무리해서 집을 옮기여한다는 제생각이 틀린걸까여?적정한 대출금액이란게
어느정도인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