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현재 저는 청약저축 34개월 (매달 10만원씩 340만원) 납입되어있습니다.
취직하기 전에 부모님께서 고향 농협을 통해 가입하셨으며
2010년 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취직은 제가 09년 3월에(8개월차) 입사하였고 와이프될 사람은 2년정도 되었습니다.(와이프는 청약을 든 것이 없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무주택자로 있었고 와이프될 사람은 작년에 장모님이 경매를 통해 주책 구입하실때 몇개월 잠깐동안만 와이프 이름으로 주택을 받은적이있습니다.
현재는 와이프도 무주택자로 있구요. 월 평균 소득은 맞벌이평균제한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지금 문제는 신혼집을 구해야하는데
청약저축 청약예금등 종류를 잘 몰라서 어찌해야하는게 유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를 구입할지 아니면 전세로 들어가야할 고민입니다.

1.무주택세대주여야 신혼부부 청약이 가능한걸로 아는데 와이프될 사람의 주택구입 이력이 문제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2.현금보유 1억5천정도이며 대출1억을 받아서 2억5천짜리 아파트를 구입해야할지
아니면 1억5천으로 전세를 들어가서 장기적으로 청약저축을 이용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돌리라는 부동산사장님의 얘기가 있었는데 그게 더 나을까요?

4. 어느 글을 보니까 소득세를 몇년이상 낸 사람이 대상자로 되어있던데 그럴경우 저와 와이프는 2년이 안되서 자격이 안되는건가요?


요약하자면
일단은 전세로 2~3년 있고 결혼후 3년안에 아이를가지며 2년후면 납입 600만원(60개월)이 되서 실제적으로 당첨이 가능할지요.
(또한 결혼이후 3년이내 자녀가 있어야 1순위던데 그럴경우 결혼신고를 좀 미뤄도 되는지요.3년정도 후에 자녀 계획이 있어서 그럽니다.)
아니면 그냥 현재 1억정도의 대출을 포함 소형아파트(21평형)를 2억5천에 사고난후에 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전문가분의 최적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ps. (현금보유1억5천이고 매년 2천500만원정도 저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