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금자리 주택 사전 청약에서 하남미사 A8 51제곱미터에 당첨되었습니다.
청약저축은 6,700,000원이있고 일반 1순위로 청약을 했습니다.
이 보금자리 주택이 저에게 매력이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우선 제가 근무하는곳은 여의나루역 근처이고, 현재 와이프는 강동구청에서 근무를 하다가 강화도쪽으로 발령이 날 예정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고 내년에 갖을 예정입니다.
현재사는곳은 강서구 화곡동에 전세 8천에 살고 있고요. 2010년2월 계약만료입니다.
대략 CMA로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는 5,600만원 정도 있습니다.

이번 보금자리 주택 사전예약에 기회가 되어 51제곱미터에 청약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2013년에 입주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51제곱미터에 방2개면 너무 작지 않을까?
출퇴근하는데 너무 멀지 않을까?
전매제한 7년이고,의무 거주기간이 5년이라고 하는데 투자가치가 있는것일까?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되네요. 당첨 포기를 하면 2년동안 사전예약 할수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지 좀 알고 싶습니다.
어떤식으로 내집마련 및 자산을 불려가야할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