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 2달전에 주인이 변경되었고, 1달전에 전세금 올려서 8000에 다시 재계약 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 1년짜리 7800만원 전세권 설정을 해놓은 상태에서
재계약할때 전세권 설정을 다시 해야 되는지요?(주거용이 아니고, 전입신고 안됨)
주인과 세입자인 저희는 가능하면 부동산 거치지 않고 바로 재계약 하기를 원하는데요 전세권 설정도 다시 해야된다면 직접 하고 싶구요.
저희끼리 계약서 폼 만들어서 작성하고 도장 찍어도 유효한건지요? 아님 기존 전세권 설정을 해지 안하면 계속 유효한건지요?
이때 주인이름이 전주인이름으로 되어있어도 상관없는건지...
어떻게 하면 안전하면서 비용을 줄여서 전세 재계약을 할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서한봉님의 답변 | 2009-11-11
1년계약조건으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경우 임대인의 변동으로 2년 살기를 원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법정갱신으로 7800만의 전세권은 유효하며 추가200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만약 재계약서를 작성할경우 전세권설정의 경우 기한,금액등이 기재됨에 만기일 이후의 계약임에 종전 전세권은 효력을 상실하겠죠^^
재계약을 하신다면 전세권설정을 다시 하시면 되구요,중개업자 없어도 효력은 마찬가지 입니다
재계약시에는 기한이 지난상태임에 새로운 임대인과 직접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하시길^^
서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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