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잘아는 문래동 양평동을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뭐 이쪽도 아파트 30평형때로는 답이 나오지않아 역세권 오피스텔을 알아봤습니다.
대우미래사랑 3(33평형) 2억 8~9천 / 문래역 대우이안(28평형) 2억 6천 이렇습니다.
물론 오피스텔은 실평수가 작고 , 베란다 없는거 , 빌트윈 문제 , 세금문제등 문제가 있는것도 알지만.
실거주 목적으로 살기에는 그나마 저렴해서 고민이 됩니다. 구조는 잘나온듯 합니다(투자목적은 절대 없습니다)
다만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가까운 관계로 어디 다니기는 편할듯 합니다.저희 아버님께선 오피스텔은 절대 사지말라 하시는데.과연 절대 사면 안되는건지 의문 입니다.
빌라로 눈을 돌려보려해도 .... 어떻게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또 욕심에 신축에 추후 재개발이 될만한곳으로 가고싶기도하고.^^ 참 힘드네요...
지금 자금은 2억 3~4천 정도 있으며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야 할듯 합니다.
이중에서 부모님이 집을 살때만 1억을 주실수 있지만 전세때는 주실수 없다하여 되도록이면 매매위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1억 3~4천으론 전세가 없어서요.
가족은 네식구이며 5세와 17개월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회사는 시청에 있으며 동국대 입구로 이직할수도 있을듯 합니다.(차주 결정)
[직접본 물건]
1.양평동 벽산아파트 29평형 3억초반 - 양평역 5분거리 / 목동 생활권 / 양평 대단지 아파트 개발 / 노후화된 아파트 / 복도식 / 층간소음있음
2.문래역 대우이안(오피스텔) 2억 6천5백 - 세대수가 많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문래역 3분거리 / 홈플러스 초입 / 방이 2개 / 거실 큼
3.당산동 대우미래사랑 3차(문래역) 33평형 2억 9천 - 저녁에 가보니 어둡기는 하지만 조용함 / 영등포구청역 문래역 5분거리 / 가격이 비쌈 / 구조 잘빠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