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그러는데 도움좀 되주십시요.
제가 경기도 화성시에 논을샀는데요 년도는 2004년 8월11일에 소유권이전이 됐어요 그때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서 좀복잡하게 샀구요.평수는 596평 가격은 평당 275000원 합이 일억육천삼백구십만원이었어요.2~3년 있으면 2~3배오를거라고했는데 그렇진않은것같고 2년전인가 3년전인가 평당 오십만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부동산에서 계약서쓰는 과정에서 농지원부가 없다는 이유로 계약을 못하고 그냥와서 바로 농지원부를 만들었는데 그이후로 이래저래 복잡하고 시세도 마음에 안들어서 안내놨는데 양도세 안내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지.제가 알기로는 8년이라고 하니까 3년정도 남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임자가 나타나면 팔고 아님말고하는 심정으로 육십만원정도로 여기저기 내놓으면 그안에 팔리면 좋고 안팔리면 3년정도 더 있다가 다시 내놓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꼭 메일좀 보내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농지는 비과세 규정이 없습니다
정유진님의 답변 | 2009-11-03
우선 농지가 비과세받기위해서는 그지역에서 살고,직접 본인이 농지를 경작해야하는 자경농이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하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완전 비과세받는것이 아니라 5년간 1억원한도로 양도차익에 대해 감면을 받는정도입니다.
그러나 만약 부재지주일 경우에는 양도차익의 60%를 세금으로 중과세 추징당하므로
무조건 농지인근에 주소지는 이전해놓으셔야합니다.
다만 부재지주라할지라도 현재 비업무용토지에 관해 한시적으로 올해와 내년까지는 중과세규정을 적용받지않는 조세특례적용기간이므로 토지매수자나 토지매도자 모두 내년까지의 기간동안 특례혜택을 이용하여 거래를 하시면 상당히 많은 세금을 절감할수있을것입니다.그래서인지 요즘 토지에 관해 관심갖는분들이 조금 많아진것같습니다.
그러므로 토지의 경우 2011년부터는 비업무용 부동산에대해 다시 중과세 규정을
적용받게되므로 그때가서는 토지시장이 다시 얼어붙을 상황도 배제할수없기에 내년까지 좋은 가격에 사겠다는분이 계시면 파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정유진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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