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전세를 주고 보유하고 있던 단독주택을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2층은 2010년 2월이 전세계약 만기이기 때문에 매매 계약서 상에 매수인이 승계하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1층은 만기가 지나 1주일 전에 이사를 한 상태에서 현재 비워 있는 상태이고 매수인이 주택에 들어와서 살지않고 바로 전세를 낸다고 합니다. 또한 주택매매 잔금일도 1층 전세가 빠지고 전세자가 전세잔금을 치루는날 매매 잔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럴 경우 1층에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와 매도자인 제가 전세 계약을 한뒤 잔금일날 새로운 주인과 다시 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 건지(매매 잔금일날 등기이전 서류를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넘겨 준다해도 등기부상에 명의 변경은 3-4일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새로운 세입자가 새로운 집주인과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는 것도 명의변경 신고를 한후 새로 작성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2층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입자와 매도인인 제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1층과 마찬가지로 승계하는 조건으로 할 경우 매매 계약서 상에는 2층만 전세 계약을 승계 한다는 조건을 달았는데 이경우 매매잔금시 2층도 전세를 새로운 주인이 승계한다는 문구를 다시 추가해야 하는지 만약에 매매계약서 상에 전세를 승계한다는 조건을 안쓰면 나중에 세입자가 만기가 되어 나가게 되었을 시 현매수인이 1층은 전세승계 조건이 없다우길때 매도인인 저에게 전세보증금 반환을 요구하게되는 것은 아니지 확실한 처리 방법을 무엇이 있을지 현면하신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층 전세를 내는 중개비도 매도인저에게 부담하라고 하는데 이것도 매도인과 매수인 반반씩 부담하는 것이 이치에 맞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