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울 구로 구로2동 33평(1억7천) 전세살고 잇고
경기 광명하안동에 19평을 가지고 있습니다.(월세받고 있습니다)
신랑이 서울에서 대전으로 회사가 옮겨져 가야하는데

지금 고민은
아이가 둘인데 첫째가 유치원생(5살), 둘째가 15개월(2살) 입니다
대전에 있다가 2.3년후엔 서울로 다시 올계획인데
물론 대전엔 전세로 살구요

그때까지 하안동을 보유하고 있을지
아님 하안동을 처분하고 서울쪽에 집을 사서 전세를 주고 갈지 고민이 됩니다
다시돌아왔을땐 너무 올라 살수 없을거 같기도하고 광명하안이 많이 올라주면 좋지만
아닐수도 있구요

당장 내년이면 대전으로 가야하는데..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정말 고민입니다
지금은 맞벌이지만...대전으로 가게되면 우선 신랑혼자벌어야할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 청약예금 신랑명의.제명의가 있는데 가지고 있을필요가 없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대전전세가 좀 쌀거 같아서 분양을 하나 받을수 있음 받아볼까하는데
분양또한 집이 한채있어서 힘들지도 고민입니다...분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모르면서 생각해보는자체도 웃기지만... 이래저래 나중에 교육문제도 있고해서여
어떻게 알아보는게 좋은가요?
발품이란게 지역을 정해서 다녀야하는건지... 아는곳은 한정되어있는데 말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