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다름이 아니라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 터를 잡아야지 되나 싶어 고민하던 중 남편의 회사가 있는 석촌동 근처 삼전동빌라로 갈까 하다가 저희 언니가 있는 마포 노고산동으로 마음의 결정을 내려 전세를 얻을까 아님 주택을 매수를 할까 고민에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수를 할려고 하니 그 지역이 재건축을 한다는 계획이 있어 현재는 매물이 사라지고 없다는군요. 그래서 노고산동의 전세로 살다가 강동구 거여,마천,강일쪽으로 아파트 분양 23평을 받아야지 하나 아님 어쩌나 고민입니다. 현재 아들이 중1학년인 관계로 더 늦기전에 이번 겨울에 이사를 해야지 됩니다.

석촌동과 그리 멀지 않은 성남쪽의 아파트를 매수를 해야되는지 차라리 전세로 살다가 새 아파트 분양을 받아야 되는지 분양을 한다면 어느 쪽이 좋은지 추천을 해주시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2주정도 노고산동의 주택 매물을 기다려야 되는지...
노고산동의 재건축이 시행된다면 대략 5년이상 얼마정도 걸릴까요.반대세력도 만만치 않던데...

저희에게 도움을 주세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