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보통의 상가임대차계약은 일반 임대차계약일것입니다.
그렇다면 만기후 재계약시 인상율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주변시세에 따라 임대인이 더 올려받기도 하고 공실우려가 있으면
깍아주면서 세입자를 붙잡겠죠..
세입자입장에선 인테리어비용이라든지 영업프리미엄을 생각한다면
더 있고자할텐데 차임조정을 잘 해야겠죠.
(간혹 주인이 이것을 빌미로 많이 올려받으려고도 합니다)

다만,
상가임대차보호법에 해당되는 계약이였다면(즉, 보증금+월세환산금액이 일정금액이하,확정일자받음) 임차인은 5년이내에서는 재계약을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이경우 매년 인상률은 보증금,차임 증가분은 공히 9% 이내입니다. 감소는 제한이 없구요.
2회이상 차임이 밀렸거나 여러가지 예외사항에 해당하면 재계약을 주장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요.
아무튼 인터넷에서 "상가임대차보호법"을 검색해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탄뱅크 031-6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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