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없고 작년 4월 결혼한 신혼부부 입니다..
현재 시흥시 신천동에 전세에 살고 있는데요..
요즘 집을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시흥시 보금자리주택 발표가 있더군요..
안타깝게 저흰 해당사항이 없어요 ㅠㅠ

어쨌든..
시흥시가 호재가 여럿잇더라구요..
곧 전철도 설립,개통되고 은계지구 들어오면 사람들도 유입도 많을것이고..
암튼 현재
알아보고 있는 아파트는
대야동 서강,청구,서해(은계지구근처에요.. 도보로 10분정도?) 로
작은 20~평대 알아보고 있어요.. (그근처에 지하철역 생길꺼라는..소문~)
매매가는 서강1차는 좀싸구요 복도식이라 1억 4천
청구,서해는 1억7~8천정도 하더라구요.. 셋다 지은지 12년이상 된것들이구요..


저희가 지금자산 7천정도 여력이 되구요..
연말이나 내년봄에 대출좀 껴서 구입을 하려는데요 대출은 약 7천정도 예상합니다
(아, 현재 저흰 맞벌이로 1년 저축액 4천만원 정도됩니다..)

1.7천대출을 받고 10여년된 아파트를 구입하는게 나을지
2.좀더 있다 새아파트 분양받을지,,(약 2년정도 후가 되겠네요..기약없음)
3.아님 그냥 신축빌라를 대출약간(약 3천대출) 껴서구입할지 고민되요..
예상으로는 지하철 들어오면 집값이 오를꺼 같은 생각에 맘이 조급해지네요..

제 고민에 도움좀 주십시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