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현재 부산에 아파트 한 채(2002년 구입)를 전세주고 있으며, 거주는 본인 소유의 상가 건물( 약 43평,2004년구입,부산 소재)안에 약15평이 조금 못되는 살림집을 만들어 살다가, 올해 6월에 경기도 일산에 있는 친정 부모님 댁에 올라왔습니다. 두분이 연로하셔서 그렇게되었구요.
부모님 봉양 때문에 일시적 2주택이 되었을 경우 5년 이내에 부산의 아파트를 팔면 양도세가 부과안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그것보다 더욱 궁금한 것은 올 6월이전까지 살았던 상가를 주택으로 여겨야하는지 여부입니다. 공부상으로는 상가라도 실용도가 주택이라면 ( 나머지 부분은 미술교습소를 운영하였습니다. 살림 공간은 전체 면적의 반이 안되는 셈이죠) 현재 저는 3주택자가 되는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