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갑자기 매수자가 1가구1주택에 해당되므로 등기명의를 장애인인 오빠의 명의로 하겠다고 합니다.
실제소유주가 현매수자인건 알겠지만, 등기명의자가 제3자이고, 장애인이라 잔금시 참석할수도 없다고 하네요..사실 임차인인 저로선 많이 찝찝합니다.
전세계약서를 등기명의자로 재작성해야하는 것이 맞지요?
위임장,인감증명서를 요구하고 등기명의인 계좌로 송금해야하나요?
(임대인측 중개사가 별걸 다 걱정한다며 상당히 귀찮아합니다.ㅠㅠ)
아니면 실제소유주인 현매수자에게 전달하는것이 안전한가요?
임차인을 보호하는 조치가 어떤것이 있을까요?
만약 이부분에 대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계약파기시 임대인의 책임으로 물어야하나요?
전세대란이라 덥썩 계약해놓고 이런 문제가 불거지니 심란하네요.
답변 기다립니다~~
답변입니다
박대호님의 답변 | 2009-10-13
답변드립니다.
중개업자의 중개로 매매가 진행중인상태이기때문에 중개업자가 매도자나매수자 상황을 잘알기에 그렇게 말씀하신것같읍니다 그러나 님이 마음이 편치않으시면등기명의인과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시고 명의인이 못오시면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첨부해서 하고 계약금과 잔금역시 명의인 계좌로 송금하시는것인 안전한거래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