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에 살고 계시는 어머니집(빌라)이 최근 재개발 추진이 진척이 있어 9월에 시공사(삼성+대우 컨소시엄)선정도 되었습니다
조합원은 535세대고 아파트는 1450세대 정도 건립될 계획(입주시점 2014년 예상)
입니다
그런데 말년에 좋은 기회가 찾아온 어머니의 재개발 투자를 어떻게 해야 성공할수
있을까요
   
1) 어머니는 이주비용(1억3천)을 받으시면 그 것으로 근처의 빌라를 사시겠다고
하는데 이때 2주택자가 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어머니는 현재 전혀 소득이 없으십니다. 만약 2주택자가 된다면 일본에 가있는
동생 명의로 하면 문제가 없는지요?
 
2) 소득이 없는 어머니께서는 조합원 아파트를 추가 부담없는 소형 아파트로 받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추가 부담이 있더라도 대형 평형으로 받는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물론 작은 평형이든 대형평형이든 추가 금액이 든다면
그것은 전부 제가 부담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가) 매매를 생각할 경우
         - 작은 평형을 받고 매도한다(추가금 부담없다는 전제)
         - 대형 평형을 받고(물론 어머니 명의) 추가금은 제가 융자금을 받아 납입
하고 입주시점에 매도 한다
     나) 살고자 할경우
         - 작은 평형을 받고 어머니가 거주하신다(추가금 부담없다는 전제)
추가 부담금이 있더라도 아들이 부담한다
         - 중(대)형 평형을 받아 역시 추가 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어머니와 같이
산다. 이때 조합원은 어머니이고 추가 비용을 제가 부담할 경우 아파트
명의를 어머니와 저 공동명의로 등기가 가능한지요(아니면 증여받을
경우 제가 추가 비용을 부담했는데 증여세가 많이 나오나요?)
- 현재 저는 32평형 아파트 있음(화성시 기안동에 거주)

          어떠것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는지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계양구 서운동은 앞에 서운체육공원이 있고 인근에 아시안
게임을 위한 경기장, 골프장이 생긴다고 하며, 그동안은 부천을 지나
강서구 화곡동으로가는 교통편이 없었는데  그것도 곧 개선된다고 하며,
앞으로 무척 좋아진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계산 택지지구가 있지만
래미안, 푸루지오의 브랜드 아파트는 아마 최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완공된다면 이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것 같습니다  어떤 투자방법이
가장 좋은 길인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