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한 아파트들이 다 소형평형대이고 1기신도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물론 구입시 지금 대비 각각3천-8천정도 올랐네요 투자대비 수익률은 괜찮은데 그리고 월세를 받기에 현재까지의 수익률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너무 소형과 신도시에 편중되다보니 트랜드의 변화 및 지역적 한계에 봉착할시 부동산운용에서 한계에 부딪힐거 같은 막연한 두려움도 생기네요.
3곳을 다 팔고 서울 진입등도 고려중인데 와이프와 고민하다보면 서울집값이 정말 장난이 아닌지라...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까지는 잘 하고 계십니다.
3주택이어서 주택수가 좀 부담이 되지만 신도시도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골고루 분산투자를 하셨습니다.
당분간 중소형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기에 서둘러 급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으나 장기적으로보면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겠지요
서울집값이 너무 높아서 사실 지금 무리하게 들어가는것은 좀 아닌것 같고
시장상황보면서 기회를 잡아야하는데
실거주를 위한 수도권 중대형1채, 투자목적 서울 중소형1채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근 부동산시장 상승으로 지금 너무 무리하게 서울에 들어가려하지마시고 시장상황보면서 분위기가 좋을때 1채씩 정리하셔서 2채정도 정리하시고 1채 보유하면서 서울, 수도권에 구입하시면서 나머지1채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세금문제가 중요하기에 양도차익이 가장 큰 아파트는 나중에 매도하시고 차익이 적은 아파트부터 매도하셔서 1주택 되신후 대체주택 구입후 일시적2주택 활용하여 기존주택 정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 궁금한 점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아래 카페 방문하셔서 질문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의 첫 책인 ''아파트투자 완전정복''이 출간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