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주공2단지 아파트를 1년전 매입하였습니다.
1억9천8백만원에 매입-> 기타 매입비용빼고(부동산거래세,등기비등등)
(대출6천만원포함-고정금리 7.1%)

당시 전세끼고 구입을 하였는데, 세입자가 사정이 있어서 6개월간은 월세로 4천에 40만원씩 6개월이후 8천5백 전세로 돌리기로 하였습니다.(계약서상)

그런데 6개월이후 세입자쪽에서 사정이 생기어 그냥 현재는 월세로 계속 살고있으며
그 월세수입으로 대출이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 세입자쪽에서 3천5백만원을 구해서 전세로 7천5백에 돌려달라고하는데요.

그럼 제입장에선 대출이자도 따로 더 내야하고, 조기상환 수수료도 만만치 않더라고요.(1.5%)

세입자쪽에서는 천만원에 대한(전세계약금차액) 이자는 따로 본인들이 내겠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그냥 그렇게 할경우는 또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제입장에선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