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번 질문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37세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외벌이 가장으로써 집사람과 6살배기 아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부산 동래구 온천2동 럭키아파트 33평 전세를 살고 있는데, 저번 내년 4월이면 전세계약이 끝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2006년 4월부터 살고 있는데,2008년에 2년더 계약연장해서 살고 있는데, 집이 수리를 하지 않아서 집주인에게 최소한의 수리를 요청했지만 묵묵부답입니다. 인제는 더이상 이집에서 전세고 뭐고 살기는 싫습니다.

저의 단기계획은 3가지입니다.
첫째, 부모님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고, 학군이 좋아서 현재 아파트에서 전세든 매매는 할 생각입니다.
둘째, 33평을 살 여력은 90% 정도됩니다. 그런데, 47평이 정말 탐이 납니다.
47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1억정도 모자랍니다.
셋째, 올해 말에 아파트를 구매해야 될 지 아니면 다른 동의 좀더 깨끗한 집 전세로 이사가느냐...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수도권도 아니고, 경기도 불패지역도 아니라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쉽고 정확한 컨설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