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으로 이사를 결심하고, 30평형대의 적절한 아파트를 찾고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가 있으며, 저는 분당, 남편은 강남이 직장인 맞벌이부부입니다.
현금으로는 4억원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2억 대출하여 6억 미만의 아파트를 매입하려고 합니다.

서현동지역이 학군이나 교통이 우수하나, 아파트가 많이 노후되었고,
반면, 판교지역은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평면설계 및 환경은 우수하나 기반시설이 약하고, 가격도 서현에 비하여 높습니다. 또한 신규지역이라 교육여건도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와 실거주가 일치한다면 좋겠으나, 전세를 끼고 매입한 후 가족이 다른 곳에 전세로 가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해당지역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