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맘에 글올립니다.
-현재 일산풍동지구에 33평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 10월에 비과세됩니다.
(시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슴)
-2008년 6월에 양재동 지분 5.7평 빌라를 2억 5천만원에 지인의 추천으로 매수하였습니다.아마도 고점이 아니었나 싶네여. 해서 현재 1가구로 되어있습니다.
지인은 10년정도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1.궁금한것은 양재동 빌라는 계속 끌고 가는 것이 맞는지,추후에 개발이 되긴 할까요.답답한니다. 그리고 실거주 요건은 채울 수 없을 것같은데...혹 주소지만 옮겨놔도 괞찮을 까요?

2.풍동 아파트가 시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어 추후 상속이든 양도든 절차를 걸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차라리 저희 생각에 풍동 아파트를 팔고 삼송지구를 분양받을까 합니다. 문제는 풍동지구와 삼송지구의 가치가 어느쪽이 더 좋을 까요
저희 판단이 맞는지도 확신이 안서구요

훌륭한 답변을 꼬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