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입찰제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이상 중대형에만 적용이 되며 낮은 분양가로 투기수요가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하여 이익의 일부를 채권으로 회수하는 제도 입니다.
즉, 분양가의 90%선을 채권으로 맞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주변시세가 5억인데 분양가가 3억이라면 5억의 90%까지 채권을 매입하여 계약자가 총 내야하는 금액을 주변시세의 90%의 4억5천까지 맞춘다고 이해하시면 되며 계약자들 입장에서는 좀 억울한 부분이 있지요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까지 설명드리기에는 더 궁금하시면 아래 카페 방문하셔서 질문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지역은 주변시세보다 비슷하거나 높기때문에 채권입찰제 적용되는 단지는 생각처럼 많지 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