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은 채권으로 쌍방간의 신뢰와 의사의 합의일치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새롭게 계약을 맺을 8월 22일 까지의 날짜사이에 주인소유자가 다른 새로운 전세입자와 계약을 한다던가 하는 일이 없다면 아무문제가 없다 생각됩니다. 이럴 경우 계약일을 앞당기거나 아니면 가계약을 하여두는 경우가 있는데 소유자의 시간관계로 본인이 출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소유자의 대리인을 증명하는 위임장 유사한 서류, 해당부동산 등기부등본 갑구와 동일한 내용의 기재사항인 주민등록초본이나 소유자의 신분증, 소유자의 인감과 인감증명서를 가지고 온 소유자의 대리인과 가벼운금액을 가계약금으로 걸고 8월22일 다시 계약할것을 약속한다거나 아니면 대리인을 상대로 전세계약을 새롭게 맺는 방법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도 아니면 공인중개사사무소의 공인중개사가 있는 곳에서 주인과 다시 통화를 한다거나 전세입자 본인외의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곳에서 다시 통화를 하여 재계약을 8월22일에 본 전세입자와 맺을것을 약속한다며 다른 동행에게도 소유자가 약속을 한다던가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소유자의 동의하에 전화통화의 녹음으로 가계약과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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