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성의 아파트를 갖고 있는데요. 한시적인 일가구 이주택이 되어서 이 집을 팔고 서울로 올리려고 하거든요.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는 반면에 서울의 경우는 회복세가 너무 빨라서 내년에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금은 이 동네가 2억 1-2천 정도에 거래가 되더라구요. 저의 집 경우는 탑층이라 옥탑방이 크게 있지만 선호도가 많이 달라서 거래가 오래 걸릴 것 같기두 하고요. 저는 대전에 집이 한 채 있으니 한채는 서울로 올리고 싶거든요. 추후에 대비해서요.

요는 현재 집을 이 시점에 팔고 서울 집으로 전세끼고 사는 식(전세끼고 3억-3억 5천사이 생각합니다.)으로 시점이 맞는지 알고 싶네요.

이럴 경우, 잘 팔리지 않을 때 1000정도 내려 놓아서 급매를 내고 서울로 올려야 하는지 아니면 좀 더 보유해서 월세나 전세로 받았다가 (오늘 전세 1억오천에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서요. 여기 시세는 1억 삼천이거든요.)내년에 서울로 올릴지 어느 편이 나을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답변 빨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