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세살다가 평택으로 이사온지 3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무수한일들이있었는데 서울 구로동에 있는 아파트 살돈으로 평택 안중에 집을 사서 손해보고 1년만에 팔고 다시 서울에 아파트살려다가 집값이 너무올라 못사구 또 평택시 비전동에 24평 아파트를 작년에 구입했습니다. 평택시도 집값이 꾸준히 올랐었던것같은데 너무 올랐을때 샀는지 가격변동이 거의 없구 쌍용자동차때문에 다른경기지역과 다르게 다른곳은 오름추세인데두 여긴 안오르네요...
이집을 대출받아서 샀는데 7300대출받아 다달이 이자로 43만원정도 내면서 살고있습니다. 남편외벌이로 연봉도 작은데 집값이 안오르면 다달이 내는 이자비가 너무 아깝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근데 전세로 갈려니 혹시나 팔고나서 집값이 오를까걱정도 되고 이사갈생각하니 것두 쉽지않구요. 제가 묻고싶은건요 지금이라도 이집을 팔고 전세로 돈모으면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사는게 나을런지...남편직장은 평택인데 서울에 살고싶단생각이 자주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투자할만한 괜찮은곳있는지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