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됀 신혼인데 지금 살고잇는집이 전세 5천입니다...18개월됀 딸아이가 잇고요 .. 이번에 만기가 다돼어서 원래는 근로자 전세자금 대출로 3천 만원을 받아서 전세 8천으로 가려고햇는데 8천만원으로 마포구 아현동근처를 뒤저봣더니 마땅한 집이없네요..맘에들면 전세 대출에 주인동의가 잇어야돼는데 동의를 안해줄려구하구요..그래서 낙심하고 잇던차에 친척이 지금잇는 자금에 대출받고하면 신림동 쪽에는 주택을구입할수잇다는 말을 들어서요..들은 말로는 신림동쪽은 1억 미만 집들도 매물이 꽤잇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전셋집을 한달 넘게 알아보고잇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람들이 왜 집을무리해서라도 사는지 알게됏네요..
답드립니다.
님의 답변 | 2009-07-15
신림동뿐만아니라 강북구.도봉구쪽에도 1억미만 다세대(빌라)는 많이 있읍니다.
현시점은 조금 무리가 가더라도 집을 장만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다세대 빌라가 사면 손해보는시대는 이제는 지나갔읍니다.
재개발 재건축이 가능한 지역으로 선정해서 매입한다면 향후 큰수혜가될전망입니다.
본상담자를 찾아오시면 적금 붙는 기분으로 대출금이자를 낼수있는 집을 장만해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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