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전세집을 가니 황당한 경우가 있어 법률을 잘몰라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2007년 08월 충주 부강아파트 에 전새 2000+공증으로 부부 연대보증 1500 =이렇게 3500만원에

2년전세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단,1년6개월을 살고난후 이집이 판매가 되면 나가겠습니다.

라고 저희가 문구를 작성하였습니다.)



2008년11월 직장이 충주에서 서울로 되면서 집을 빈집으로 비우게 되었고 (티브이 장식장과 책장은 남겨둠)

전 집주인에게 사정을 말하고 집을 빼달라고 연락하려 했지만 주인 전화번호가 바뀌어 연락불가



2009년 2~3월경정도 수소문 끝에 집주인 연락처를 알게되어 집을 빼달라고 했지만

만기기간이 아니고 매매가 되지않아 매매되면 집을 빼준다고 약속함



2009년 5월경 저희 핸드폰번호가 바뀌었고 전 집주인에게 통보를 못하였음



2009년 6월24일 집이 매매되었다는 소식을 저희가 관리사무실에 관리비를 내려다가 듣게

되었고 집주인과 통화를 하게되어 7월13일 돈을 주기로 하였음



29009년 6월 26일 전세자금외 기타 정산비가 있어 집주인과 통화도중 언성이 높아졌으며 저희 짐을

강제로 자기사무실로 옮겨놨으며 (거짓말로 용달비 3만원을 달라고 함) 월래 약속대로 2009년 8월 전세자금을

준다고하여 우리는 전세기한 남은 그때까지 집을 못비우니 매매가 되었어도 집을 못비운다고 통보함

그러니 집주인 법대로 하라고 하고 전화 끈음



2009년 6월 27일 충주를 오늘 갔다왔는데 벌써 매매한 사람이 집 리모델링을 끝내놨네요

너무 황당해서 여기 전세자라고 말하니까 집매매할때 전집주인이 전세자에게 돈을 준다고 하였다 하네요

그러면서 벌써 등기부 등본도 새 집주인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저희는 여기 전세자고 아직 기한이 안끝났으니 번호키 번호를 저희가 바꾸고 7월초 이사를 들어온다

하기에 이사를 오면 주택 친입으로 신고한다고 하였습니다.



법률 상식이 없는 저희로써는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집주인이 돈을 주면 끝나지만 돈을 갚을 의사가 없으며 받은돈 일부를 급한곳에 써서 없다고 합니다.

집주인은 충주 리슈빌 아파트에서 살고 그앞 상가4층에서 학원을 하고 있다합니다.



전세 만기가 안끝난 지금 시점에서 저희 짐을 무단으로 치우고 (당시 저희 번호가 바뀌어습니다.)

등기부 등본상 집주인도 바뀌어 있는데 저희가 월요일부터 아버지가 가계신다고 하는데

오히려 저희가 무단 주택 침입이 되는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냥 전 집주인이 전세금 3500을 주면 일이 다끝나는데 사기죄가 되는지 부동산 아저씨께 물어보는데

충주가 워낙 지역사회라서 서울 올라오는 길에 새로운 집주인이 자기는 7월달에 이사를 꼭 해야한다고

하며 오히려 저희와 전집주인 일이니 자기는 모른다는 식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하며 저희가 월요일날 가있으면 저희가 주거친입이 되는지요

답변 정말 부탁드리면 감사합니다. 날짜가 너무 급해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