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 마련을 계획중인 결혼 2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현재 분당 24평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올해가 내집 마련의 적기라고들 해서 내집 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자산은 전세금 포함 2억 정도 있고습니다.
맞벌이이고 둘이합해서 월수입이 현재는 700, 내년에는 900-1000정도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대출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남편의 직장이 서울 종로이고, 부인의 직장은 현재 분당이기는 하지만 내년에는 옮길 거라서 분당이든 서울이든 관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인천에 매주 가야하기 때문에 인천으로의 접근성이 괜찮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아기가 한명 있기는 하지만 향후 6-7년간은 부부 둘이서만 살 계획이므로 20평대였으면 하고, 교통이 어느정도 편하고 환경이 쾌적한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근처에 공원이 있으면 좋구요.

마포구 상암동과 공덕동, 분당 등을 봤는데 최근에 너무 많이 올라서 사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살기에 좋은, 그리고 어느정도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사는게 좋은지, 후반기까지 기다리는게 좋은지.. 매입시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