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서입니다
시집와서 장남이다보니 시부모님과 함깨 조금만한 한옥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집 담보로 시댁에서 많은 대출을 받았으며 결국 경매처분으로 1700만원이 남아 오래된 아파트에 전세로 살았습니다. 이얘기는 20년이 흘렀고요.....!
그 당시 시부모님은 조그만한 식품점을 하셨고 며느리인 저한테 관리비를 내면 계를 어머님이 들고있으니 반구지를 저희한테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관리비를 냈고 그 당시 남편 월급이 270000만원 되었습니다.큰 아이 낳고 살다가 계에관해 여쭤보앗더니 어머님이 딱 잡아때시더군요 그래서 부담이 많이 된 관리비 때문에 남편 회사에 가까운곳에 24평형 아파트를 나중에 큰 평수 받고자 어머님 명의로 받고 살다가 그 아파트가 재계발이 되어 31평형을 받게되엇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발생하게되었는데요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홀로 남은 어머님은 혼자 가게일이 힘이들어 결혼한 시동생네가 같이 장사를 했으나 안 좋은 관계로 시동생네는 그만두고 남편이 주말에가게를 도와주면서 그렣게 시간은 흘러가다가 어머님이 저혈압과 당뇨로 그만 가게일을 못 하시게 될 무렵 남편도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하다가 자금사정상 힘들게되어 전적으로 남편과 제가 24시간 영업을해 시동생빛 남편빛 어머님빛마저 다갚고 지금은 그럭저럭 서울에 빌라전세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재개발된 그 아파트땜에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어머님이 가게권리금에관해 자주 얘기 하시고 남편ㄴ하고도 싸움 그래서 재계발된 아파트 전세 7500만원 중 5500만원을 시동생 가게 차려주었더니 3년만에 망하고 지금은 동서가 텔레마켓팅하며 시동생은 여기저기 다니지만 수입은 없고
참 시동생네도 결혼 할 때 전세금으로 융자끼고 빌라를 샀는데 개인돈을 갚지않아 경매로 월세로 살아가고있고요 그런데 시집식구들응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들이고 저는 알뜰하게 먹지도 입고싶은 욕구도 참아가면서 하나하나 이루고 있는데 어머님이 ""동신아파트가''''당신 집이아면서 팔지도 못하게 합니다. 대출금 4000만원을 받아 어머님 통장으로 제가 입금을 해서 대출금이 빠져나갑니다. 통장에 기록을 남기고자 저 좀 도와주세요!어떻게하면 저희 권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꼭 좀 도와주세요?

요즘 자주 그 아파트포기 하고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아이들은 대학생 둘 고등학생 하나 그리고 어머님도 한달에 40만원 쓰시고 가게세니 대출금이니 너무 버거운데 어머님은 시동생은 월세사는데 너네는 서울에 집사냐고 잔소리가아닌 욕마져 하십니다. 이렇게 어렵게 대출금을 변제하고있는데 나중에 아파트가 어덯게 될까봐 너무 두렵고 잠이 오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