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소형아파트를 하나 더 매수하면서 현 아파트는 전세를 주었는데, 현 세입자가 지방발령으로 집을 빼야할것 같다고 연락이 왔네요...
당시 전세가가 평균 1억2천만원이었는데 저희집이 인테리어를 새로 한 집이라 1억2500만원애 주었는데, 현재 전세시세가 1000만원 정도 빠진것 같던데...저희도 집을 하나 더 매입한 상태고 갑작스런 일이라 1000만원 정도 구하기도 쉽지않고...
제가 알기론 계약기간내에 세입자가 빼는 경우는 세입자가 다른 세입자를 구해야하는걸로 아는데...만약 전세금을 낮춰야하는 상황에 꼭 집주인이 그래야 하는지요...
또한 저희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작년에 기간이 2년으로 연장되서...)으로 그 세입자가 나가는 내년쯤 이 주택을 팔려고 했는데...일이 복잡해져 머리가 사실 좀 아프네요...
저희가 2006년 9월에 매수를 했는데 만냑 1가구 2주택 중과 비과세 요건이 먼저 주택의 3년 보유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올 9월에 팔면 비과세 되는게 맞는거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