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있는 곳은 강동구로 빌라 융자끼고 1억2천 정도고,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지만, 사업쪽이 안 좋아지셔서,
급하게 어머니 명의로 이전하고 이사를 가려는 상황입니다.
(지금 집에서 소유권만 어머니 명의로 이전하기 보단, 매매한 뒤에
어머니 명의로 올리는게 증여세도 굳고, 더 낫다는 중개업자분 조언이 있었습니다)

1.은행권 대출은 빌라시 60%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 취업준비자(28세,여 대출경력없음), 어머니(57세)는
식당에서 근무하는데...대출이 가능할까요?
저희는 동작구나, 영등포구 쪽으로 빌라 방3, 1억5~9천선 매입을
희망하고 있는데, 현재 집을 팔아도 남는돈은 9천정도라
5~6천정도 대출을 예상)


2.그리고 유사 질문에서 1억5천 빌라를 계약금1천, 중도금 4천
으로 지급하고 잔여금을 대출로 지급했다는 글을 봤는데...
계약금과 중도금은 매매시 지불해야 하나요?
저희는 지금 현금이 없는 상태라...
집이 팔릴때까지는 계약금 1천만원도 지불이 안될 것같은데..
(옆집 매매가 2~3개월 걸렸고, 부동산에서 급매가 아닌이상
실질적으로 그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3.희망 거주지역 부동산 몇 곳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해보는게 가장 빠를까요? 제가 이사를 처음이고,
또 연고지도 없는 지역에 가려니...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서
질문 드립니다. 융자 신청등은 제가 직접해야 하나요?
아니면 부동산에 맡길시 중개업자 분이 알선을 해주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