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차이가 한주 3차에 비해 6000~7000만원 차이 나는데...물론 대출을 받으려합니다.
새 아파트라는 장점과 회룡역과 조금 더 가깝다는 거에 배팅을 하려고 하는데
올바른 생각일까요??
아님..기존에 한주 아파트에서 조금 더 살고 서울로 나가는게 나을까요?
물론, 의정부 내 아파트 매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답변 | 2009-05-26
일단, 생활권역이 의정부시라면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단지도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의정부의 경우 서울 강북 지역 집값이 오르면 그 다음으로 집값이 강세를 보이는 곳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한다면 의정부보다는 강북지역 즉, 서울 입성을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현재 회원님께서 대출을 받아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는 상황이시라면 2억 원 미만의 가격으로 노원, 강북, 도봉 등지의 주공단지로 갈아타시거나 물론, 이들 단지는 지금 사시는 집보다 오래됐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집값이 강세를 보일 때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어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조금 더 새아파트를 찾고 싶다면 2억 원 초중반대로 20평형대 초반 정도 집 마련이 가능한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중계동 중계그린, 돈암동 한진, 정릉동 풍림,미아동 벽산라이프파크 정도며, 9호선 개통 호재에 한강변에 위치한 가양동 도시개발단지도 해당 금액과 면적에 맞다고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