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오산 우림아파트 17평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학교와 주변환경을 고려를 안할수가없어서 운암주공아파트 23평형으로 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는집을 8천만원에 내놓은 상태지만 아직까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저희는 이 집을 판다해도 기존대출금을 갚으면 많아야 4천정도 남는데요.
운암주공이 지금은 너무 많이 올라서 8천정도를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그게 과연 무리일지..아님 아이들땜에 무작정 강행을 해야하는지 답이 안나오네요.
운암1단지에는 지금 사는곳보다 초등학교 및 유치원등 선택폭이 넓거든요.

현재 운암아파트 시세가 더이상 오르지는 않을거라는 말들이 많은데요.
그게 정말일까요.
원래 재작년에 구입할 예정이었는데..그때당시 23평형이 9천정도선이었거든요.
후회막급이네요.

너무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