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4년전에 서울숲 근처에 재개발 목적으로 집을 구입(비거주)후 당시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를 처분한 뒤 현재까지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처분한 아파트가 80%이상 올라 피해가 크네요..ㅠㅠ)
성수동의 재건축물을 구매할 당시 2010년이면 개발이 시작될거라고 하여 구매했는데 이제는 2015년 정도에 재개발이 시작될 거 같다며 계속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이제라도 아파트를 구매(재개발 주택은 우리식구가 거주하기 너무 협소함)해 재투자를 해야하는게 아닌가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문의내용1. 아파트를 구매하게되면 1가구 2주택이 되기에 본인이름으로 구매하지 말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구매하면 세금혜택을 받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말이 맞는지요.(어머니의 연세는 60세가 넘으시고, 아버지 명의로 집이 한 채 있음)
문의내용2. 계속 전세로 사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아파트를 구매해서 사는 것이 맞는지요? 현재 거주하는 전세자금은 2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