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집을 팔고 내일이 잔금일인데 계약서상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2002년4월에 집을 구입할때 2억4천3백에 집을 구입했는데 특약사항에
잔금시 세무신고 계약서 협조키로함 금액 이억일천기준 이라는 내용이 괄호 안에
있는데 제가 가진 계약서는 2억4천3백으로 쓴 계약서 뿐인데 제가 양도 소득신고를
할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그리고 재건축이라 추가분단금은 추가비용으로 계산해약하는지 취득가액에 추가해야하는지요. 빠른답변부탁합니다.
답변
서한봉님의 답변 | 2009-05-05
2002년도에 관행적인 소득신고가 더러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로인해 직간접피해가 매도인에게 생겨난것도 물론이구요,
상당히 위험한 계약서이군요..
2006년 이후 실거래가신고가 의무화되면서 모두다 없어진 유물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매도 매수 중개업자 양벌로 무거운 책임을 물수밖에 없게 된것이죠..
소득신고는 매입계약서 와 매도계약서 기타 필요경비 자본적지출 설비개량비 중개수수료등 공제 하여 신고하면 되고, 매입시 계약서에 지분가격만 기록되는경우 추가부담금은 별도로 양도차익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물론 분양가격으로 추가부담금 포함 매입가격이 작성되었더라도 매도금액 또한 추가부담이 포함된 금액이니 그 차익만 계산하면 되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서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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