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2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현재 1억3천정도 전세에살고 있고 1억정도 여유 자금이 있습니다.

4-5년전에 중계동에 잠깐 집을 보유 하고 있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집을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집을 장만하려고 하니 그때와는 집 가격이 너무 올라 대출을 받지 않으면 살수가 없게 되어버려습니다.
또 분양을 받을려고 해도 청약 가점이 30점대라서 분양을 받기위해선 최소 3년을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청약예금 600짜리 내년 9월 1순위 )

지인의 소개로 차라리 미아리나 공릉동 빌라나 다가구를 사서 재개발을 노리는게 어떠냐고 하는데요 (미아3돋 9동 공릉동 산업대 부근)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하고 나이가 있는 만큼 빨리 집을 마련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